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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2012-31 |
2012. 4.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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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아세아그룹, 사회공헌협약 체결
지역 취약계층 위한 인도주의 사업 함께 하기로 4. 6(금), 10:30 / 대한적십자사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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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는 4월 6일(금) 오전 10시 30분 대한적십자사 본사 5층 총재접견실에서 아세아그룹과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양사가 적극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 아세아시멘트와 아세아제지 등 여러 계열사를 두고 있는 아세아그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북 제천과 청원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하게 된다.
▢ 양사는 우선 아세아시멘트 본사가 있는 제천에서 조손가정 등 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아세아제지가 있는 청원에서 저소득 노인들을 다각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 아세아그룹은 그 동안 적십자 특별회비 기부를 통해 인도주의 사업에 기여해 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지원사업과 취약계층 청소년 등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온 중견기업으로 이번 적십자와의 사회공헌협약을 통해 앞으로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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