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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본사] [홍보] 韓赤,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긴급 구호활동 전개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06-05-29	조 회	4931
5. 31(목) 긴급의료단 10명 현지 파견, 의약품 전달 6개월 간 30억원 목표로 국민성금 모금운동 전개 대한적십자사(총재 한완상)는 ‘제2의 쓰나미’로 불리는 인도네시아의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긴급 구호활동을 적극 전개한다. 대한적십자사는 의료시설이 열악한 현지 사정을 감안해 백종대 서울적십자병원 외과과장을 단장으로 의사와 약사, 간호사 등 10명 내외의 긴급 의료지원단을 5월 31일 오후 3시20분, 대한항공 KE627편으로 현지로 파견할 예정이다. 이들 긴급 의료지원단은 현지에서 인도네시아적십자사 소속 의료진 20여명과 함께 팀을 구성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족자카르타 지역에서 긴급 진료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밖에도 지진 이재민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의약품 및 의약장비 등을 인도네시아적십자사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추가적인 구호활동을 위해 6개월 간 30억원을 목표로 언론사 및 기업체 등과 함께 국민성금 모금운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국제적십자사연맹은 5월 27일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이재민이 20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회원국들에 약1,283만 스위스 프랑(약100억원)의 구호성금을 호소한 바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2004년 말 동남아시아를 강타한 쓰나미 피해 당시 213억원 상당의 국민성금을 모금해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에 긴급 구호장비와 구호물품 등을 전달하고 1달 넘게 진료 및 구호활동을 전개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구호요원을 파견해 현지에 재해관리센터를 건립 중에 있다. ■ 문의 : 국제협력팀 (3705-3661～4) ■ 성금모금 계좌번호 : 우리은행 1005-501-058424(예금주 : 대한적십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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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부서	작성일	조회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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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본사]‘선생님, 감사해요 ! 그리고 사랑해요!’	홍보	2006-05-10	5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