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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어린이 돕기’국내 최대 자선 프로젝트 열려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1-07-29

조 회

4356

보도 2011-105

2011. 7. 29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국내 최대 자선 프로젝트 열려
7월 29일(금) 11:00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유니세프한국위원회, KBS, 조선일보사 업무 추진 협약 체결

좌측부터 유니세프 현승종 회장, KBS 김인규사장,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

□ 기아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국내 최대 자선프로젝트가 추진된다.

□ 대한적십자사, 유니세프한국위원회, KBS, 조선일보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UN 가입

20주년과 반기문 UN사무총장 재임결정을 계기로 기획되었다.

□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KBS 자선음악회, 조선일보 춘천 자선마라톤 등의 행사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아프리카 어린이 긴급구호활동 등의 사업에 전액 집행된다.

□ 이를 위하여 4개 단체의 대표들은 프레스센터에서 업무협약식과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행사를

통하여 “대한민국 국민이 UN의 주요 관심사인 아프리카인의 복지와 개발에 관심을 표명하고 대한

민국이 원조 수혜국에서 국제사회의 주요 원조 공여국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는 뜻을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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