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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2010-111 2010. 12. 21
신한금융그룹, 이동급식위한“사랑의 밥차’4대 전달
2010. 12. 21(화) 10:00,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본사
신한금융그룹은 12월 21일(화) 10:00,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각종 재해 및 재난 발생시 이재민 구호를 할 수 있는 ‘사랑의 밥차’ 4대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신한금융그룹 류시열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동건 회장,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 등이 참석했다.
이동급식차량은 재난발생시 이재민 구호 및 평시 저소득 취약계층 무료급식 등에 사용된다. 지난달 23일 연평도에 북한 포격으로 인한 피해 발생시 적십자구호요원 및 봉사원 6명이 급식차와 함께 현지를 방문, 피해 주민과 구호활동요원 등 총 3,340여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한 바 있다.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구호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며 ”적극적으로 후원하는 신한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2010년 징검다리사랑 네트워크 지원’ 지정기탁사업으로 3천만원 지원과 함께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에 7억 8천만원의 기부금 및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왼쪽부터 신한금융그룹 류시열 회장,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동건 회장, 대한적십자사 김용현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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