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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2010-106 2010. 12. 08
한국산도스,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
취약계층 암환자 돕기 위해 치료비 지원키로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는 12월 8일 16:00 대한적십자사 본사5층 접견실에서 한국산도스(사장 윤소라)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암환자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 협력 약정에 조인하였다.
양사의 대표가 직접 조인한 이번 협약은 대한적십자사와 한국산도스가 자원봉사활동, 건전 기부문화 운동, 사랑의 헌혈운동 및 생명보호운동, 긴급구호활동에 대해 상호 협력하여 나눔의 참뜻을 드높이고 실천해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산도스와 대한적십자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11년 1월부터 지속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받지 못해 고통 받고 있는 취약계층 암환자를 찾아내 치료비를 지원하는 ‘WARM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양사는 이들 암환자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삶을 포기하지 않도록 치료 의지를 더하는데 사업의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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