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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2010-92 |
2010. 11.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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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심폐소생술 표준화 된다”
韓赤, 대한심폐소생협회와 업무제휴 협약식 개최
11월 4일(목) 오전 10시 30분, 대한적십자사 4층 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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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와 대한심폐소생협회(이사장 김성순)는 오는 4일 오전 10시 30분, 대한적십자사 4층 강당(서울 중구 남산동3가 32)에서 대국민 심폐소생술 보급과 인식 확산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국민의 건강과 생명보호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양 기관의 심폐소생술 교육내용 표준화, 자료와 교육과정 개발, 정책 연구 및 심폐소생술 홍보활동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의 업무제휴 협약서 교환, 심폐소생술 공동 시연 행사와 더불어 최근 개정된 미국심장협회(AHA)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도 소개하는 시간도 펼쳐진다.
대한적십자사는 국내 최초로 1948년부터 응급처치법, 1975년부터 심폐소생술을 보급하면서 2002년 대한심폐소생협회 창립 이래 회원단체로 참여해왔으며, 대한심폐소생협회는 국내 심폐소생술 지침 제정과 연구, 의료인 대상 교육을 실시하는 전담 기구로서 일반인대상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에 상호 협력을 해온 바 있다.
※ 취재 문의 : 보건안전팀 이계선(02-3705-3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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