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2010-67 2010. 9. 21
수도권 침수피해 가구 적십자사 긴급지원
2010. 9. 21(화) 23:40, 대한적십자사 서울, 경기, 인천지사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는 9월 21일(화)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 800여 가구에 적십자응급구호세트(8,800만원 상당)를 지원하였고, 9월 22일(수) 중 2,900여 가구의 피해를 확인하여 지원하는 한편, 급식지원이 필요한 지역에 적십자 급식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적십자사가 파악하고 있는 침수피해 가구수는 서울 2,000여 가구, 인천 1,200여 가구, 경기 500여 가구 등이다.
추석연휴 첫날 정오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호우경보가 발령되어 적십자사 본사 및 서울, 경기, 인천지사는 비상소집령을 발령하고 직원과 적십자 봉사원 300여명이 수재민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다.
※ 참고
|
<응급구호세트>
담요 2매, 구호의류 2벌, 일용품 1세트(수건2매, 치약1개, 칫솔 2개, 남녀내의세트 각 1개, 세면/ 세탁비누 1개, 고무장갑 1켤레, 수세미 2개, 화장지 2개)
(1세트 110,000원 상당)
|
9.21 서울, 인천, 경기 호우특보에 따른 구호현황 보도자료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