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2010-63 2010. 9. 14
삼성-적십자‘2010한가위 이웃사랑 활동’
삼성사회봉사단 적십자에 총 9억 원 한가위 선물전달
2010. 9. 15(수) 15:00, 경기도 고양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북봉사관
한가위를 맞아 삼성과 대한적십자사는 취약계층에게 한가위 선물을 전달한다.
삼성사회봉사단은 15일 오후 3시 경기도 고양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북봉사관에서 ‘2010년 한가위 이웃사랑 선물전달’행사 및 다문화 가정에게 전달할 송편 빚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삼성사회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는 총 9억 원 규모의 백미(10kg) 31,635포, 생필품, 과일 등 한가위 선물을 32,917개 취약계층 시설 및 개별 가구에 추석을 즈음하여 이달 6일부터 29일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이창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박을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김영자 대한적십자 부총재, 문병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이들은 다문화가정과 함께 ‘한가위 송편 만들기’행사를 펼쳐, 따뜻한 이웃사랑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 주관인 대한적십자사 김영자 부총재는 “세계적인 기업 삼성과 대한적십자사가 재난 이재민은 물론 평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구호활동사업이 확대 전개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사회봉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을 통해 지난 2005년부터 2010년 9월 현재까지 대한적십자사에 긴급재난대응차량, 장비, 구호물품 등 총 44억원 상당을 지원하며 재난관리 역량 강화 및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