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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2009-38 2009. 8. 10
여름철 물놀이 안전,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합니다.
- “물놀이 사고! 이제 그만” 캠페인 전국 실시 -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는 “2009년 물놀이 사고! 이제 그만” 범국민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전국 주요 유동 인구 밀집 지역 47개소에서 일반인 68,0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시연 및 시민참여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해수욕장 및 물놀이 시설 35개소에서 이용객 464,000명을 대상으로 44회 915일간 17,335명의 대한적십자사 수상인명구조대를 파견하여 운영하고 있다.
본 캠페인은 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심폐소생술 등의 안전지식 보급과 함께 기초적인 수상인명구조 기술과 응급처치 지식을 보급하는데 의의가 있다.
특히, 전국의 초,중,고 75개교 학생 7,845명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 지식보급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포함한 총 14개 시.도지사에서 86개소 137회에 걸쳐 4,876명의 학생, 일반인, 군인을 대상으로 기초수영, 물놀이 안전, 인명구조요원과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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