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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6-09-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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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국제적십자사연맹 아․태지역 재난관리 컨퍼런스 개최 □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는 21일부터 23일까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재난위험 경감 및 재난구호역량 강화를 위한 ‘제3차 국제적십자사연맹 아태지역 재난관리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서울 및 인천에서 개최했다.
□ 국제적십자사연맹이 각국 적십자사와 함께 4년마다 개최하는 컨퍼런스는 지난 2006년 일본, 2010년 호주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국제회의다.
□ 컨퍼런스에서는 지난 2014년 베이징 ‘국제적십자사연맹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에서 논의된 ‘지역사회복원력 강화를 위한 국제적십자사연맹 아태지역 재난위기관리 전략, 2016-2020’이 채택되었다.
□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글로벌 재난구호봉사기관’이라는 비전에 맞춰 컨퍼런스 일정 중 22일 오전 9시, 인천 송도 한국뉴욕주립대학교(SUNY Korea)에서 ‘재난경감 및 지역사회복원력 레퍼런스 센터(이하, ’재난복원력 레퍼런스센터)’의 개소식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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