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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6-0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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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16
한적, 「사라진 ABO를 찾아라」 글로벌 캠페인 참여 헌혈의 필요성을 알리는 범세계적 캠페인으로 진행
□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는 8월 15일부터 ‘사라진 ABO를 찾아라’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헌혈자 감소에 대비하여 생명과 직결된 헌혈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며 전세계 21개국에서 함께 글로벌 캠페인으로 진행한다. □ 혈액형을 상징하는 알파벳 ABO가 일상에서 사라진다면 사람들이 헌혈의 필요성에 대해 주목할 것이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이 캠페인은 지난해 영국보건사업(NHS) 주관으로 진행되어 헌혈운동과 생명나눔에 대한 영국 국민의 대대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 올해 전 세계적으로 확대 실시하는 ‘사라진 ABO를 찾아라’ 캠페인에는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와 생명공학 선도기업인 ‘녹십자’ 등이 동참하고 있다. □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는 기업은 8월 15일부터 일주일 동안 기업의 간판, 웹사이트 등의 로고에서 혈액형을 상징하는 알파벳 ABO를 사라지게 하여 국민들의 궁금증을 유발하였다. 이후 대한적십자사와 캠페인 동참 기업은 8월 21일까지 혈액형-헌혈-생명으로 연결되는 생명나눔운동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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