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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2009-34 2009.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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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사회봉사단, 대한적십자사
풍수해 대비 응급구호물품 점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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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3(월) 11:30 한적 구호물류 창고(충북음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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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 는 7월 13일(월) 한적 구호물류 창고(충북음성/한적 혈장분획센터 내)에
보관중인 응급구호물품을 삼성사회봉사단 이수동 사장 외 임직원들과 함께 점검하고 지원했다.
삼성사회봉사단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이재민구호를 위한 응급구호품
1만3천세트 점검과 신규제작3천세트을 포함해 총 1만6천세트를 완비하게 됐다.
이번 응급구호품 지원에는 삼성사회봉사단에서 총 3억원을 투입했으며,
2005년부터 대한적십자사에 국가적 재난 발생시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선진형 긴급재난 구호활동 전개를 위해 “긴급재난대응차량 14대, 이동구호봉사센터차량 5대, 대형 천막 70동, 응급구호품 41,000세트, 담요 60,000매, 반바지/티셔츠 27,000벌” 등 총 30억원을 지원해 왔다.
대한적십자사와 삼성사회봉사단은 앞으로도 종합적인 재난재해 구호활동을 통해 긴급구호 서비스협력 체계에 대한 모델화 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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