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김현근)과 13개 협력업체는 12월 23일(수) 11시 30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사랑의 꾸러미’ 전달식을 갖고 내년 초까지 전국 저소득 20,000가구에 5억 원 상당의 백미와 부식품 세트를 지원한다.
□ 23일 전달식 행사에서는 이상욱 농업경제 대표이사, 김현근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와 협력업체 5개 기업(cj 제일제당, 오뚜기, 삼일, 애경, 풀무원)대표이사 등 임원과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참석했다.
□ 농협하나로유통과 13개 협력기업은 지난 2014년부터 나눔과 상생문화 확산을 위해 ‘행복나눔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하고 3년간 매년 5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키로 약정한 바 있다.
※ 13개 협력업체 : cj제일제당, 오뚜기, 대상, 동원f&b, 동서식품, 롯데네슬레, 롯데제과, (주)엘지생활건강, 애경산업(주), (주)옥시레킷벤키져, (주)삼일, (주)아모레퍼시픽, 풀무원
□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2016년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적십자의 슬로건을 ‘나눔이 희망입니다’로 정했다”며“어려운 경제여건과 실업률 증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은 새로운 희망을 만들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붙 임 : 행사개요 1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