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2009-19 2009. 4. 7
취약계층 지원에 국군장병이 함께 합니다.
4. 7(화) 오후 2시, 적십자회비 8억3천만원 전달
부사관급 이상 육․해․공군, 국방부 직원 등 19만여명 이상 참여
자주국방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소중한 정성으로 마련된 성금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됐다.
정환덕 국방부 보건복지관은 4월 7일 오후 2시,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김영자 부총재에게 국군장병들이 모은 적십자회비 8억2천977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적십자 회비모금은 육․해․공군 부사관급 이상 장병들과 국방부 직원이 참여한 것으로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성금을 모아 기부해 왔다.
김영자 부총재는 이날 국방부 관계자에게 “경제불황으로 늘어만 가는 취약계층에 힘이 되줄 수 있는 회비모금 외에도, 군은 긴급 재해복구에도 앞장서는 등 인도주의 실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사진 1 정환덕 국방부 보건복지관이(오른쪽) 한적 김영자 부총재(왼쪽)에게 적십자회비를 전달하는 모습.
￭
사진 2 좌측부터 한적 김기정 재원조성본부장, 김영철 사무총장, 김영자 부총재, 정환덕 국방부 보건복지관, 황대성 중령, 정문용 재원개발과장. 끝.총재, 정환덕 국방부 보건복지관, 황대성 중령, 정문용 재원개발과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