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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2009-18 2009.
3. 25
신한은행 적십자회비 2억원 전달
대한적십자사에 취약계층 지원금으로 ( 2009. 3. 25(수), 14:00)
신한은행(은행장 이백순)은 3월 25일(수) 14:00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적십자봉사관(종로구 숭인2동 239-2)에서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에게 적십자회비와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위한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성금 2억원은 신한은행 전국 899개지점의 적십자회비와 중랑노원적십자봉사관 사랑의 도시락 배달 차량지원금 및 종로중구적십자봉사관 사업지원금이다.
특히,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 이어 신한은행 임직원이 ‘사랑의 빵’을 만드는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저소득 독거노인, 지역공부방 어린이,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배달했다.
이와 같이 성금전달 뿐 아니라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신한은행은 2007년 4월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 체결 후 매년 ‘적십자회비 기부’와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해왔으며, 25일 유종하 총재는 지난 2007년 이후 적십자회비와 취약계층 지원금으로 총 5억8천만원을 기부한 신한은행에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했다.
￭ 사진 1 - 신한은행 이백순은행장(좌로부터 3번째)이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좌로부터 2번째)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 2 - 유종하 총재(좌)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는 이백순 은행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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