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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본사] [봉사] 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60주년 기념식 개최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5-04-15
보도 2015-31 2015. 4. 14   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60주년 기념식 개최 -32년 전통의 적십자바자 등 직접 기금 마련 프로그램 -사랑의 선물, 징검다리 사랑 네트워크 등 다양한 취약계층지원 프로그램 운영 -4월14일～15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   □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의장 김윤희, 이하 자문위원회)가 결성 60주년을 맞아 본, 지사 등 전국 400명 위원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60주년 기념식’과 ‘60주년 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 자문위원회는 지난 1955년 ‘부녀자문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사회지도층 여성들이 솔선수범하여 인도주의 사업에 대한 자문과 후원을 목적으로 조직되었다. 이후 지난 1998년에는 현재의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현재는 전국의 15조직, 45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최대 후원조직이다.   □ 자문위원회는 국내 최대 바자인 ‘적십자 바자’를 시작했으며, 위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기업후원을 통해 직접 기금을 조성하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매년 취약계층에게 전달되는 ‘사랑의 선물’, ‘징검다리 사랑 네트워크’ 등 다양한 사회봉사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국제구호활동과 북한 어린이 돕기 분유지원 등의 통일준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 특히, 자문위원회는 지난 60년 동안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큰 기여를 해 왔다. ▲1950년대 소년원 및 보육원 후원, 군부대 시설 위문 등을 활동을, ▲1960년대 4.19 부상자 위문, 파월장병 위안활동, 농번기 탁아소 운영 지원 활동을, ▲1970년대는 개안수술지원, 환경보호활동, 소년원 퇴소 무의탁 소녀대상 ‘언니네집’ 운영을, ▲1980년대 근로청소년 지원, 헌혈운동, 노인복지 지원원 활동을, ▲1990년대 국제봉사활동, 사랑의 선물 제작, 재난구호활동을, 펼쳤으며,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0년에는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키도 했다.   □ 기념식에서는 김윤희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지난 1955년 자문위원회를 조직했던 홍은혜 초대위원장에게 감사패 증정과 60주년 기념영상 상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 기념식 후에는 ‘인도주의를 향하여- 더 많이, 더 잘, 더 널리’를 주제로 지난 6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자문위원회의 방향을 모색하는 ‘60주년 기념 컨퍼런스’가 열렸다.   □ 컨퍼런스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기조연설을 하며, 숭실사이버대학교 정무성 부총장을 좌장으로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강철희 교수,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문형구 교수,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서북희망나눔봉사센터 최현복 센터장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사진설명 : 60주년 축하인사를 하는 김성주 총재   ※ 적십자사 지사별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들이 각 위원회별 깃발을 들고 입장하는 모습     ※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를 창설한 홍은혜 여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모습(사진왼쪽 부      터 김선향 부총재, 김성주 총재, 홍은혜 초대위원장, 김윤희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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