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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임원 자원봉사, '사랑의 빵' 나눔활동 실시
3. 27(목) 14:00~, 종로구 숭인2동 韓赤 종로․중구봉사관에서
전국 각 지점서 모은 적십자특별회비 2억원도 전달
신한은행(www.shinhan.com) 신상훈 은행장을 포함한 임원들이 통합2주년을 맞이하여 국내 대표적 인도주의 사업기관인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과 나눔의 공익활동에 앞장선다.
신한은행은 매월 실시하는 임원자원봉사 프로그램 '아름다운 오후' 의 일환으로 3월 27일 오후 2시부터 종로구 숭인2동 종로중구적십자봉사관에서 이 지역 홀몸노인,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사랑의 빵' 나눔활동에 참여한다. 이 자리에 모인 임원들은 적십자봉사원들의 도움을 받아 위생모자와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밀가루로 반죽을 하고 빵을 구워 내는 전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신상훈 은행장은 건전 기부문화 운동에 동참하고자 전 지점에서 십시일반 모은 2억원의 적십자특별회비와 봉사활동 후원금을 대한적십자사 이세웅 총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4월 인도주의 사업기관인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봉사활동 △사랑의 헌혈 운동 △환경보전활동 등 사랑과 나눔의 공익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신상훈 은행장은 “통합2주년을 맞이하여 4월부터 6월까지 <신한사랑나눔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며, 특별히 금번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우리 사회를 보다 아름답게 만들고 나눔의 참뜻을 펼치는 행복한 동행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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