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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22-10-11 | 조회 | 1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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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상 개인정보 노출과 관련해서 사과드립니다
10월 11일자 KBS 보도‘내 주민번호가 적십자사 홈페이지에? 취약계층 195명 정보 노출’과 관련하여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적십자사는 기부금의 투명한 집행을 위해 매년 연간 기부금품의 모집과 집행 내역을 국세청 및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에 공시하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에 게시한 2021년 기부금 모집 및 집행 내역서에 일부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되어 노출되었습니다. 이에 해당 게시물의 개인정보를 삭제 후 재게시하였습니다.(10.11.) 철저한 보안이 요구되는 개인정보가 노출된 점에 대해 엄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는 해당되는 분들에게 노출 사실을 안내하여 개인정보 악용 등의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개인정보 노출 차단 시스템의 모니터링 범위 확대 및 홈페이지 개인정보 노출 점검 강화 등 내부 개인정보 보호 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관계 직원 재교육을 통해 다시는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적십자를 신뢰하고 지지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대한적십자사 회장 신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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