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실 [울산][청소년(RCY)]고려아연(주)이 다문화 가정에 전해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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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청소년(RCY)] 고려아연(주)이 다문화 가정에 전해준 행복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2-04-30	조회	16648
첨부파일	(수정)DSC_0008.JPG [1309347 byte] (수정)DSC_0014.JPG [1431691 byte] (수정)DSC_0002.JPG [1713955 byte] (수정)DSC_0190.JPG [2101642 byte]
고려아연(대표이사 이의륭)은 30일 울산적십자사를 방문하여 “고려아연과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꿈☆희망”이라는 주제로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는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김석기 회장과 고려아연 직원, 다문화가족 50명, 대학적십자회원 30명 등 80명이 참여했으며, 다문화가족 21가구 자녀 32명에게 지원금 5천만원으로 하절기 교복지원 및 학습비 지원, 한국문화체험, 명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전달식에 참여한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의 이승학 사회공헌 담당자는 “사회적 고려가 필요한 다문화 가족이 울산에서 건실하게 뿌리내리는 데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으며, 울산적십자사 김석기 회장 “사회적 약자는 항상 있어왔고 그들이 온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기업을 포함한 우리 모두의 역할이다. 다문화 가족이 사회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사업을 성실하게 수행하겠다.”고 했다. 2011년에도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에서 5천만원을 후원하여 처음으로 시작한 “고려아연과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꿈☆희망”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장학금전달, 다문화가정 추억여행, 1박2일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대학십자회원들의 학습지원과 멘티-멘토를 구축하는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2012년에도 10가구 20여명으로 확대되어 실시된다. 고려아연(주)(대표이사 이의륭)는 1974년 8월 설립, 서울 본사와 울산 온산읍 제련소를 두고 18여종의 비철금속을 제련하는 업체로 지난해 제48회 무역의 날 '20억 달러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2012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 중 1억원과 최신형 헌혈버스도 기증하면서 울산지역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