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RCY 기자다 상세보기 제 2회 희망풍차 청소년, 히든챔피언 캠프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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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 2회 희망풍차 청소년, 히든챔피언 캠프를 마치고
작성자	신재원	작성일	2014-12-31	조회	685
제 2회 희망풍차 청소년, 히든챔피언 캠프를 마치고 전주신일중학교 김가은 저(전주신일중학교 RCY단장 김가은)는 2014년10월11-12일, 2일에 걸쳐 우리학교 학생 30여명과 북한이탈주민 친구 2명, 그리고 다른 학교 학생 00명과 함께 대한적십자사전북지사가 주관한 ‘희망풍차 청소년, 히든 챔피언 캠프’에 다녀왔다. 캠프의 일정은 경기도 한국잡월드 체험 및 유명인사와의 ‘토크 쇼’,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야간 관람 등이었다. 나는 한국잡월드의 직업체험을 통해 나의 미래의 꿈인 한의사 복장을 하고 업무도 직접 체험해봄으로서 직업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코미디언 김미화선생님과 함께하는 ‘토크 쇼’에서는 ‘어렸을 적 선생님의 꿈은 무엇이었으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셨는지?’ 질문을 드렸고 선생님께서는 어렸을 적 꿈은 코미디언이었고 코미디언이 되기 위해 무척 많은 노력을 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꿈은 그냥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 것과 나도 내 꿈을 이루기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는 생각도 하였다. 또한 이 캠프 중에 북한이탈주민 친구 두 명을 사귈 수 있었는데 처음에는 무척 서먹하였지만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서로가 마음을 열게 되었으며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우리가 참여했던 ‘희망풍차 청소년, 히든 챔피언 캠프’는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소외받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캠프를 통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였다. 나는 이 시간을 통해 내가 미래에 갖고자하는 직업에 대해 좀 더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하며 후배들에게도 꼭 참여를 하라고 권할 것이며 이런 기회를 주신 적십자사에 감사드린다. 이번 기회를 통해 RCY단원이 된 것이 무척 자랑스러웠고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나 또한 나보다 못한 이웃을 위해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정신을 배우고 실천할 것이며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행복한 나라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할 것이라고 마음속으로 다짐하였다.

나눔한마디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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