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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인고등학교 한승현
rcy 지도교사선생님의 권유로 희망풍차 청소년 ,히든챔피언 캠프를 다녀오게 되었다.
가기 전 부터 토크 콘서트의 내용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 ‘김미화’라는 사회유명인사분을 사전조사를 하면서 그 분이 존경스러워 졌고 한편으론 기대감이 생겼다.
매일 학교에서 공부만하다가 오랜만에 가는 캠프여서 긴장이 되면서 ,에버랜드에 간다는 소식을 듣고 들뜨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버스에 올랐다.
처음으로 방문 한곳은 경기도 카페호미에 갔었다. 그곳은 개그맨 김미화 라는 분이 컨테이너 박스 3개로 만든 카페가 있었고, 이 카페를 만드신 뜻이 농민을 위해서 라는 것을 듣고 또다시 감동을 안 할 수가 없었다.
토크주제는 자신이 미래의 꿈에 대한 내용이고, 역시 개그맨답게 말도 재미있게 하시고 나의 꿈을 다시 돌아보고 정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신 것 같다.
그 후에 내가 가장 기대하던 곳인 에버랜드로 발걸음을 옴겼다. 도착하니 밤이 여서 사람들이 얼마 없을 줄 알았는데 내 생각과는 달리 많이 있어서 놀랐었다.
처음에 보인 것이 티 익스프레스 여서 멋도 모르고 그 곳에 줄을 서 1시간 반 동안의 기다림을 통해 힘겹게 탑승을 했다. 그런데 기다린 시간 괴는 달리 3분이라는 시간이 한순간에 지났었다. 하지만 그 스릴만큼은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았다. 이후 숙소에 갔었는데 숙소도 좋아서 잘 잘 수 있어서 더 좋았다.
둘째 날에는 잡 월드를 갔었다. 이곳은 직업을 체험하러 가는 곳이라 그런지 어른보다는 아이들이 많았고 많은 직업 알 수 있고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활동들이 많아서 즐거웠었다.
이곳에서 직업 체험을 하면서 다양한 직업들이 있고, 나의 꿈인 소방관을 체험해보고 세상에는 내가 즐거워 할 것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경찰을 체험 할 수 있는 센터가 없던 것이었다.
이렇게 짧은 1박2일 동안에 좋은 말씀도 듣고 재미있게 놀고 좋은 직업 체험도 해보고 해서 정말 하루하고도 반절의 시간 아깝지 않을 만큼 소중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좋았다.
다음에 기회는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이러한 체험들을 더 많이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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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한마디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