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RCY 기자다 상세보기 팔찌도 사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착한 팔찌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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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팔찌도 사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착한 팔찌 열풍
작성자	박정우	작성일	2013-10-20	조회	1648
첨부파일	기자자료1-희움팔찌.jpg [50010 byte] 기사자료2-희움.jpg [24037 byte] 기사자료3-비커넥트 [63939 byte] 기사자료4-비커넥트.jpg [174890 byte] 기사자료5-유니세프.jpg [48803 byte]
학생들부터 연예인들까지 차고 있는 이 팔찌. 무엇이길래 이리 유행일까. 요즘 수익금으로 기부가 되는 기부팔찌가 한창 유행이다. 평소 거액의 기부를 할 수 없었던 사람들은 스타일도 살리고 어려운 사람들도 도울 겸 여러 종류의 기부팔찌들을 많이 산다. 그 주문량은 어마어마하여 각 판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전체 품절이 일쑤다. 그럼 요즘 열풍인 이 기부팔찌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희움팔찌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고통받고 있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만든 브랜드 '희움'에서 만들고 있다. 많은 개념 스타들이 착용해 유명해졌고 단순한 고무 링이지만 기부에 의의를 두고 있다. 색상은 연보라, 보라, 핑크, 연핑크, 검정,흰색 등이 있다. 가격은 개당 2000원. 2. 비커넥트 팔찌 비커넥트에서 생산되는 팔찌로 세계 5개국(남아프리카공화국, 르완다, 케냐, 탄자니아, 캄보디아)으로 기부되는 팔찌. 5개종 팔찌 위에 기부되는 나라의 이름이 영어로 적혀 있다. 이것도 역시 스타들이 많이 구매하였다. 가격은 개당 5500원 3. 유니세프 팔찌 그리 유명하지는 않지만 무난하고 아름다운 디자인과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범세계적 기부단체인 유니세프가 제작한 팔찌. 가격은 개당 10000원. 이 외에도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것을 알리는 팔찌와 같이 여러가지의 팔찌가 판매되고 있다. 청소년적십자 단원들도 스타일도 살리고 빈곤국의 새 생명도 살릴 수 있는 의미있고 부담없는 기부팔찌를 통해 기부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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