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RCY 기자다 상세보기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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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를 소개합니다~!
작성자	박정우	작성일	2013-07-13	조회	2445
첨부파일	1361880172634[1].jpg [24517 byte] 1361457998025[1].jpg [29160 byte]
안녕하세요 저는 건대부중의 RCY 기자 박정우 입니다. 오늘은 저희 학교를 소개해 보려 합니다. 저희 학교의 공식 이름은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로 짧게 건대부중, 건국사대부중, 또는 건중으로 줄여 부르기도 합니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저희 학교는 1968년 초대 안호삼 교장 선생님을 시작으로 열게 되었습니다. 전통적으로 남자중학교였던 저희 학교는 남중을 깨고 2002년에 남녀공학으로 바뀌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남자 반과 여자 반으로 갈라져 있고, 남자 반은 일곱 반인데 비해 여자 반은 단 두반 밖에 되지 않습니다. 원래 남중이었던 점도 있지만 우리 학교 바로 맞은 편에 있는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중학교에서 많은 여학생들을 데려가며 여학생이 부족한 것도 이유입니다. 현재 교장선생님이시자 건대부중 제 8대 교장이신 이국호 교장선생님은 2011년에 취임하셨고, 2012년 하반기에는 2600여평의 대대적인 학교 신축공사로 새 건물로 이전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학교 건물은 지은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깨끗한 새 건물이라 할 수 있으며 손꼽히는 시설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뽑은 건대부중의 장점입니다. 1. 먼저 시설이 깨끗하다 : 위에 말했듯이 지은지 1년도 안된 우리 학교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다른학교와 같이 옛 책상과 나무 의자가 아닌 깔끔한 책상과 밑에 수납공간이 달린 파란 의자,대리석으로 마감된 복도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다. 2. 층간 구분이 명확하다 : 그리 장점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2층은 많은 교무실들, 3층은 3학년, 4층은 2학년, 5층은 1학년 교실로, 선배들이 특정한 이유없이 타 학년 층에 올라갈 수 없도록 엄격히 하여 선배에게 학교폭력을 당할 확률도 줄게 했으며 각 층 다른 색의 인테리어로 더 깔끔하다. 3. 교복 규정이 주변 다른학교에 비해 엄격하다 : 학생들이 그리 좋아하는 점은 아니지만, 다른 학교는 두발자유는 기본, 바지나 치마를 줄이는 경우도 허용하는 학교가 많다. 그러나 우리학교는 머리가 너무 긴 것도, 염색이나 파마도, 바지나 치마를 줄이는 것도, 여학생들의 지나친 화장도, 동복 위에 마이 대신 사복을 입거나 하복을 입을 때 상의를 사복만 입는 경우도 모두 금지되어 있으며 어길 시 모두 벌점이다. 이 엄격한 제도로 보다 학생들의 옷차림이 단정하고, 다른학교에 비해 훨씬 학생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4. 사립이자 대학교 부속학교라는 점 : 우리학교는 공립학교가 아닌 대학교 부속 사립학교이다. 그래서인지 주변 타 학교에 비해 식단이 압도적으로 좋아 많은 부러움을 산다. 물론 체육부장 선생님이신 신영철 선생님의 잔반 줄이기 프로젝트로 연간 1000여 만원을 절약하여 그 돈으로 더 맛있고 질 좋은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이유도 있지만 말이다. 또 건국대학교가 건대부중과 건대부고에 많은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많은 헤택이 있다. 예를 들어 학기 초에 질 좋은 학용품(파일, 4색볼펜, 풀, 자,수정테이프,샤프,지우개 등)들을 전교생에게 나누어준다. 5. 매점이 존재한다 : 이건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자 다른 학교 학생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점으로 꼽을 수 있는 장점이다. 우리학교 매점은 지하 1층에 있으며 식품으로는 여러가지의 빵과 과자 심지어 아이스크림도 저렴한 가격에 팔고 포카리XXX, 파워에XX,코X팜 과 같은 음료수와 샤프, 공책 풀, 가위, 컴퓨터용 싸인펜, 자물쇠 같은 학용품들도 모두 판다. 또한 매점에서 교복도 판다. 비록 완벽할 수는 없지만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우리학교에 대해 저는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가 앞으로 계속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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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의 2013-10-03 10:32:56

기사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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