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RCY 기자다 상세보기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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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작성자	박민지	작성일	2013-03-26	조회	699
2월경에 해바라기에 다녀왔다. 몸이 조금 불편한 분들과 함께 하였다. 처음에 갈 때 조금 걱정？다. 들어가기전에 사전 교육을 받았는데. 조금 표현을 격하게 하시는 분이 있다고 해서 많이 걱정되었다. 한명씩 짝을 지어주었다. 나랑 짝되신분은 내가 싫다고 하셨다. 그래서 너무 서운했는데. 같이 손잡고 춤추고 하니까 나에게 문을 여시는것 같았다. 처음에는 1급 2급 이신 장애가 심하신 분들이라 더 걱정 되었는데 그런거 하나없이 정말 좋으셧다. 그냥 우리보다 조금더 순수하고 성격이 다른 그런사람 같다. 아니면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일수도 있겟다는 생각을 했다.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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