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RCY 기자다 상세보기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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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작성자	김예은	작성일	2013-03-26	조회	585
장애인 복지시설 ‘해바라기’에서 여자 남자 나누어서 장애인 분들의 말동무가 되어드렸다. 먼저 가서 청소부터 하고 한분씩 짝지어 퍼즐놀이도 하고 재밋는것들을 많이 했다. 또 2월달 생일이신분들을 모아서 생일잔치도 했다. 순수하신 분들이라 생각？다. 춤추고 노래부르고 떠들고 봉사를 하러 온게 아니라. 놀러온것같다는 기분이 들 정도였다. 긴 생일 잔치가 끝나고 나서 할버니분들의 숙소(?)에 가서 이야기도 나누고 사진도 찍었다. 사람들이 장애인이라고 놀리고 따돌리고 하는데 오히려 장애인분들이 더 재미있을수도 있다는 점도 생각해보았다. 이번 RCY봉사에 신나고 재미있게만 놀아서 피곤하였다. 바닷가 구경도 해보고 또 올수 있다면 다시 오고싶다.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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