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RCY 기자다 상세보기 2013년 단원협의회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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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3년 단원협의회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작성자	양우진	작성일	2013-03-26	조회	582
힘들었다, 진짜 힘들었다, 오늘 처음안 사실인데 나는 장애인들에게 호감형인거 같다, 인기가 많다는것은 좋은것 같지만 그 덕에 많이 맞고 맞았다. 난 처음에 들어올 때 조금 부정적인 생각을 했었다. 입구부터 느껴지는 시선을 감당할수 없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시선에 익숙해지고 나중에는 눈까지 맞추며 이야기 하였다, 활동도중에 들은 이야기가 있었다. 어떤 할아버지가 계셧는데 언제 여기에 들어왔는지는 모르고 우리 누나가 이곳에 대려다 주었다는 이야기와 이곳생활이 참 즐겁다는 이야기를 듣고 할아버지에게서 기뻐보이지만 씁쓸해 하는 얼굴을 보고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내일 더 가서 더 놀아줘야겠다.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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