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RCY 기자다 상세보기 RCY 홀몸어르신 봉사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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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CY 홀몸어르신 봉사 발표회
작성자	최윤준	작성일	2012-12-02	조회	915
2012년 11월 17일, 마장동에 위치한 RCY 지사에서 단원들이 모였다. 이날 모인 단원들은 가히 200명으로, 당일에 열릴 발표회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학교에서 나온 응원단이었다. 무대에 올라 RCY 홀몸어르신 결연 봉사를 해왔던 학생들의 소감문 발표 시간을 가졌다. 개인에서 단체로, 무대에 올라와 발표하는 퍼포먼스는 제각기 달랐으나, 그들이 가졌던 인상을 다른 단원들에게 잘 전해주었다. 그들 모두 처음에는 홀몸어르신 봉사를 신청해놓고 후회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만나는 횟수가 길어질수록, 그들은 손자손녀의 관계를 형성하였다. 봉사활동을 한 후에 그들은 하길 잘했다며, 사뭇 감정이 묻힌 말로 단원들에게 조용히 고했다. ─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2학년 최윤준 기자(halltl22@naver.com)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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