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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원지사 원주의료고등학교 RCY기자 강민성 입니다. 원주의료고등학교에서 RCY 단원 선후배들이 함께 손세정제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원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재료를 지원하고 RCY단원이 손세정제를 만들어서 학교 인근 복지관에 기부하여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워하는 지금 손소독을 하여 코로나 감염으로부터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실시하였다. 직접 전자저울에 들어갈 재료를 칭량하면서 만들다 보니 힘든 것보다는 재미있었고 처음 하는 손세정제 만들기여서 옆 친구와 같이 서로 도와가면서 하다 보니 협력하는 정신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완성품을 포장하면서 우리가 만든 손세정제를 사용하면서 기뻐할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해지는 것을 느껴졌습니다. 평소에 봉사라고 하면 쓰레기를 줍거나 거리를 청소하는 것을 생각하곤 했었는데 손세정제 만들기 같이 쉽게 할 수 있고 재미있는 활동도 봉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는 RCY단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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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한마디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