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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원지사 원주의료고등학교 RCY기자 강민성 입니다. 원주의료고등학교에서 RCY단원들이 학교주변부터 섬강까지 환경정화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선, 후배와 한조가 되어 작은 담배꽁초부터 페트병까지 쓰레기들을 주우면서 강으로 가다보니 RCY단원들이 지나왔던 길이 깨끗해지는 것이 보여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친구들과도 같이 걸으며 우정을 다질 수 있었고 선, 후배들과도 같이 환경정화활동을 하면서 더욱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환경정화활동을 갈 때마다 가끔씩 동네 주민 분들이 ‘학교에서 봉사 나 온 거니? 대견 하네’ 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지나가시면, 우리는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졌고 봉사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비록 많이 더러운 곳도 있었지만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서 앞으로도 더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항상 봉사하는 RCY단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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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한마디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