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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원지사 원주의료고등학교 RCY 기자 임서연입니다.
지난 7월 9일 원주의료고등학교에서 RCY단원과 지도교사 등 53명이 2개조로 나눠서 응급처치 교육과 심폐소생술실습을 하였습니다. 강사님의 활기넘치고 재미있는 내용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술은 언제 누구에게 일어날지 모르고 알고 있으면 우리주변 지인들과 가족들을 위기의 상황으로부터 지킬수 있어 RCY 단원 모두들 집중해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론교육으로 심폐소생술 이외에도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배우고 사람 모형에 실제로 심폐소생술실습을 진행해 올바른 방법을 배우는 것으로 교육을 마쳤습니다. 이 교육을 받고 사람을 살리고 치료해주는 일이 정말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앞장서서 우리를 지켜주고 계시는 구급대원분들과 의료진분들에 대한 존경심이 더욱 깊어지고 생명을 지키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지 다시한번 경각심이깊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위급한 상황에서 사람을 살릴 수 있는 RCY단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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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한마디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