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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적십자회관에서
응원의 제빵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RCY위원회와 함께하였으며, 다양한 대학생들이 적십자회관에 모여 직접 타르트와 카스타르 등의 빵을 만들었고, 병원에 전달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환자분들, 보호자분들, 국민분들 모두 지치지만 가장 힘든 것은 그러한 분들을 케어하는 의료진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료진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빵을 손수 만들다보니 저도 이분들과 같은 멋진 의료진이 되어야 겠다는 결심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힘을 내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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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한마디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