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RCY 기자다 상세보기 라오스 해외봉사활동 2일차(writter. 김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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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라오스 해외봉사활동 2일차(writter. 김채린)
작성자	한병현	작성일	2015-12-31	조회	655
12월 19일 처음으로 라오스 집에서 자고난 아침. 마마에게 인사하고 지각할까봐 애들이랑 뛰어서 학교로갔다. 아침식사후 123조 456조끼리 다른 건물 페인트 작업을 했다. 페인트칠을 하다보니 옷이랑 신발에 다 묻었지만 뿌듯했다. 하루종일 페인트 작업을 하고 저녁식사후 문화교류의 밤에서 엠씨를 맡았다. 무대 중간에 음악이 늦는다거나 마이크가 안나온다거나 하는 사고가있었지만 잘 끝나서 다행이었다. 끝나고 아이들에게 장난감도 나눠준후 마마랑 겟이랑 같이 홈스테이 집으로 돌아왔다. 마마에게 바디랭귀지로 세탁기를 빌려서 쓰고 샤워도 한 후 그 집 아들내미들이랑 놀다가 1시쯤 잤다.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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