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RCY 기자다 상세보기 농촌봉사활동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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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농촌봉사활동 수기
작성자	위수환	작성일	2015-12-04	조회	688
따뜻한 날씨 아래 완주에 있는 한 어느마을에 남원여고 애들과 후리학교가 함께 봉사를 하는 경험을 했다. 나는 얼굴만 잠깐 본 여자애들과 친구들과 함께 양파밭에 있는 검은색 비닐봉지를 뜯어내 태우는 것을 했는데. 힘들었지만 할머니께서 우리가 뜯어낸 밭을 모시더니 웃으시고 고맙다는 말씀에 뿌듯한 보람을 느꼈다. 그래서 더욱더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더시키실 일 없는지 물어봐서 고추밭에 있는 고추지지대와 밧줄을 걷는 일을 하게 되었다. 도깨비 꽃이 너무 많아 몸에 붙고 아프고 했지만 그래도 애들이 매우 열심히 하는 모습에 나는 '아. 이런것이 봉사의 보람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점심을 먹는 시간이 되었을때, '아. 드디어 밥먹는구나' '또' 아. 누나. 여자애들과 함께 어떻게 먹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할머니 시골집 마당에서 돗자리를 펴놓고 RCY에서 배급해준 도시락과 할머니 손맛으로 끓인 청국장과 된장찌개를 먹었다. 된장찌개와 청국장을 먹고 오랫동안 못간 친할머니가 보고싶었고 너무 맛있었다. 옆에 있던 누나들 친구들 형들도 맛있다고 더 달라고 했다. 한결 힘든일을 하고 먹는 밥이었던지 순식간에 다 먹었다 또 다시 더 넓은 고추밭으로 가서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친구들과 지지대를 뽑으면서 '아 이런 힘든일을 하시구나 ' 라는 슬프고 내기 비참한 생각이 들었고 밥을 너무나 남기는 행동에 반성하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다. 다 하고나서 다시 마당으로가 서로 지친 모습을 보고 힘들다라고 생각을 했지만 몸을 거들기 힘드신 할아버지.할머니를 도와줬다는 것이 너무 뿌듯하고 또 이런 봉사가 있다면 계속 참여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원고등학교 장희호

나눔한마디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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