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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Cross> 빨간 우체통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여, 대한적십자사와 독자 간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거듭난 <RedCross>. 독자 엽서와 소식지 만족도 설문조사 웹페이지로 연결되는 QR 코드를 삽입하여 여러분의 의견과 참여를 확대해 나가고자 하니 <RedCross> 발전을 위해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RedCross> 2018 봄호 독자 의견
- ‘홀로 있는 이웃에게 안부를 건넬 시간’ 칼럼에 마음 한 켠이 숙연해졌습니다. 주변에 있는 고독한 분들에게 전혀 마음을 쓰고 있지 못했네요. 겸손하게 그리고 진중하게 새해에는 마음 나누고 온기를 전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RedCross>를 만나서 기뻐요. 그리고 감사해요. 전명진 독자님
- 은행에 들러 적십자회비를 납부하는데 어머니께서 예전엔 적십자회비를 내면서도 어디에 쓰이는지 몰라 망설였는데 <RedCross>를 통해 사용의 투명성을 알게 되어 뿌듯하다고 하셨습니다. 적은금액이지만 꾸준한 실천이 중요하단 생각을 하며, 돌아오는 걸음이 가벼워졌습니다. 방윤희 독자님
- 고국에서 정의를 위해 인권운동을 하다가 목숨의 위협을 느껴 우리나라까지 오게 된 사라, 무삽씨 가족에게 희망이 생겨 기쁘네요. 앞으로도 이 가족이 행복하기를 빌겠습니다.홍유나 독자님
- 로힝야족 대학살 사건을 뉴스기사로만 접했습니다. 그런데 <RedCross>를 통해 적십자에서 많은 손길이 건네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봉사와 나눔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누구나 작은 관심만 있다면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박정우 독자님
- 작년 포항지진 구호활동 내용을 담은 ‘지진으로 무너진 가슴을 어루만지다’ 칼럼을 관심 있게 읽었습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또 지진으로 한순간에 이재민이 되어버린 사람들을 보면서 속상했습니다. 적십자 봉사원분들의 구호활동 소식에 박수를 치며 빠른 복구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이재민 분들에게 큰 힘이 됐을 거라고 생각해요. 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강선미 독자님
- 1인 가구의 증가, 고독사의 두려움, 무관심과 외로움 등으로 인해 고통의 나날을 보내는 이들이 날로 늘어간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희망풍차 사업’처럼 이웃의 고통을 나눠주고 함께해주는 온정이 있어, 사회에 희망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짧은 안부 방문만으로도 더 없이 큰 선물이 되고, 큰 위로가 된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연희 독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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