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 메뉴
orderIssue
국제적십자위원회 박물관 재단장 : 인도주의 체험(The humanitarian adventure)
2013-05-07
국제적십자위원회 박물관 재단장 : 인도주의 체험(The humanitarian adventure)
5월 18일, 국제적십자위원회(이하 ICRC) 박물관은 “인도주의의 모험”이라는 새로운 상설전시전을 시작했다. 개관한지 25년된 ICRC 박물관은 변화하는 세계를 박물관에 반영해야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2006년 로저 메이요 관장이 취임하여, 이 변화의 필요성은 “인도주의 체험”이라는 큰 틀에서 박물관을 재단장하며 실현되었고, 다음 세가지 주제로 상설전시를 시작했다; <인간존엄성의 수호>, <가족찾기>, <자연재해 위험성 경감>. 박물관은 역사적 사실위주로 가이드되며, 홀로그램과 터치스크린 장치를 새로이 구축하는 등 뮤지오그라피(·미술관 외관과 작품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 도입으로 전보다 훨씬 현대화된 느낌을 방문객에게 전달한다.
* 국제적십자위원회 박물관 홈페이지
PHOTOS
-
Chamber of witnesses
ⓒAlain Germond -
Defending human dignity
Dignity trampled underfoot
ⓒAlain Germond. Architect: Gringo Cardia -
Defending human dignity
International Prisoners of War Agency (1914-1923)
ⓒAlain Germond -
Reducing natural risks
Pierrick Sorin: Cyclone -ⓒMI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