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실 상세보기 [경남][청소년(RCY)]2008년도 RCY합동입단선서식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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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남][청소년(RCY)] 2008년도 RCY합동입단선서식개최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08-05-19	조회	14084
첨부파일	입단식.jpg [71097 byte] 입단식.jpg [71097 byte]
경남 RCY단원 한자리에 모였다 “RCY합동입단선서식” -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활동할 것을 맹세합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RCY본부는 2008년 5월 17일(토) 오후 3시부터 창원전문대학 문성체육관에서 초·중·고 RCY단원 1,000여명과 지도교사, 내빈 등 모두 1,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RCY합동입단선서식과 스승의 날 기념식을 함께 개최하였다. RCY는 청소년적십자로 부르며,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국제적 청소년단체이다. 우리나라의 청소년적십자활동은, 1953년 4월 5일 부산에서 황폐한 국토에 1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활동에서 시작되어 오늘까지 55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적십자의 인도주의와 봉사정신을 배우고 실천하여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자라나도록 돕는데 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수많은 RCY동문들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특히 반기문 UN사무총장이 RCY동문이라는 사실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데 모자람이 없다. 이날 합동입단선서식에서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RCY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고, RCY단원으로서 활동을 다짐하는 입단선서식이 개최되었고, 이어서 올해로 45회째 맞는 스승의 날 기념식이 거행되었다. 스승의 날은 1958년 5월 충남 강경여고 RCY단원들이 병환 중이거나 퇴임한 은사를 찾아뵙고 위문하는 작은 활동으로 처음 시작되어 지금까지 숭고한 뜻을 이어가고 있다. 적십자 인도주의 실현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RCY합동입단선서식은 단원들이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정신을 배우고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