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북상에 곳곳 비상 | |||||
|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8-08-23 | 조회 | 2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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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북상으로 정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였습니다.
경남의 지자체와 유관기관들도 태풍 대비에 나섰습니다.
재난관리 책임기관인 대한적십자사도 바쁘게 움직입니다.
[이수정 기자 현장리포팅 : 현재 이 창고에는 생필품과 취사 도구 등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필요한 재난구호품 700가구분이 있습니다.]
밀양과 진주지역 봉사관에 미리 재난 구호품을 옮겨두고,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해, 이동급식과 세탁차량도 대기중입니다.
[남기혁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구호담당 : 아무래도 침수피해라든지 낡은 주택 가구에는 붕괴되는 위험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을 때 이재민들이 대피해 있는 곳이 있다면 저희가 거기에서 구호물품을 지급한다거나 음식이라든지 식수라든지..]
경남도는 일찌감치 비상 체제를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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