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20일(월) ㈜대성파인텍 박희순 회장 및 자녀 2명의 2025년도 기빙클럽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성파인텍 회장이자 경남적십자사의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희순 회장과 ㈜대성파인텍 김경희 본부장, (주)대성파인텍 김상호 차장이 위기가정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대성파인텍은 1988년에 창립하여 꾸준히 나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1년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받았으며, 2024년 3월 1억 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경남 19호로 등재했다. 박희순 회장의 자녀 2명은 5년 연속으로 적십자 기빙클럽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또한, 박희순 회장은 2017년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경남 2호로 등재했다.

박희순 회장은 “올해에도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