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20일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으로 명예장에 ㈜유니스타, ㈜엠브로스, ㈜성호특수강, 금장에 신성델타테크(주), ㈜신광테크 총 5곳에 회원유공장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유니스타(대표 임영갑)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과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2022년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에 코로나19 감염예방에 유익한 미생물탈취제를 기부했다.

㈜엠브로스(대표 안수진)는 2019년과 2021년부터 올해까지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과 2021년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성호특수강(대표 박정숙)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과 2013년부터 현재까지 희망나눔 사업장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신성델타테크㈜(대표 구자천, 문준명)는 2023년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에 참여하고 지난 5월 창원상공회의소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추진하는 보훈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2023 도네이션 릴레이 캠페인’ 제2호 동행자로 참여해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신광테크(대표 주형진)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과 2021년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창원상공회의소 차세대경영인클럽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직접 밑반찬 나눔에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박희순 지사회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그동안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경남적십자사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