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테크원,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20일(화) ㈜미래테크원(대표 강창근)과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미래테크원은 가전제품용 하네스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케이블 하네스의 커넥터 연결 방법을 핀 록(Pin Lock) 방법으로 결합해 원가를 절감하는 등 하네스 제조 기술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가전제품 외에도 자동차, 선박분야로 확대하여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하네스 전문생산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창근 대표는 적십자 기빙클럽에도 꾸준히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있다.

강창근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월 20만 원 이상의 정기적인 나눔 실천으로 도내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창원시 공동 추진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055-278-27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