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상의와 경남적십자사,

여성경제인 대상 응급처치 및 ESG 실천 교육 실시

김해상공회의소(회장 박명진)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15일(목)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김해시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지영란)소속 여성경제인 7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ESG경영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쇼크처치, 환자이송법, 골절처치, 중독 및 열손상 등의 상황별 응급처치교육법을 보급하고 있다. 현장직원들이 응급상황시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안전의식 강화를 통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조치를 취함으로써 생명을 살리고 2차 피해를 줄일 수 있다.

ESG경영에서도 환경과 지역사회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노력이 중요하다. 대한적십자사는 ESG경영의 기업파트너로서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일에도 중소기업과 함께 앞장서고 있다.

지영란 회장은 “최근 ESG경영이 빠르게 확산되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중소기업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의식의 전환과 직접적인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인간의 생명과 건강보호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의 안전교육과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해 나감으로써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