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30~33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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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22일(화)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30~33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빙클럽 30호 ㈜엠브로스 안수진 대표이사, 31호 ㈜본시스템즈 김창현 대표이사, 32호 와프 김민구 대표이사, 33호 ㈜더줌 임경아 대표이사가 참여하여 기부금을 전달했다.

창원시 팔용동에 위치한 ㈜엠브로스는 고객의 니즈에 맞는 우수하고 뛰어난 제품을 발굴하여 소비자에게 매칭해 판매하는 도내 우수 유통기업이며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캠페인에 가입하여 정기적인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창원시 북면에 위치한 ㈜본시스템즈는 아웃소싱 기반의 제조공정 시스템을 바탕으로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개발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제품개발 서비스 전문 회사이다. 창원 성산구에 위치한 와프는 공작기계, 전기전자분야 금속 성형기계 제조업체로 현대중공업과 포스코 등을 거래처로 두고 있다. ㈜더줌은 27만 여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생활정보공유 인터넷사이트인 ‘창원줌마렐라’를 운영하는 운영사이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릴레이 기부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러한 나눔들이 모여 취약계층 이웃들에게는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