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16~17호 참여

위기가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25일(화)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16~17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빙클럽 경남 16호 ㈜디엠테크놀러지 조창제 대표이사, 경남 17호 마크인포특허 법률사무소 문경혜 대표변리사가 참여하여 기부금을 전달했다.

함안군 칠원면에 위치하고 있는 (주)디엠테크놀러지는 갠트리로봇, 리니어모터, 그리퍼 시스템 등을 개발하는 물류자동화 전문기업이다. ㈜디엠테크놀러지에서 생산하는 물류자동화 로봇은 자동차·반도체·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고 있다. (사)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 회장을 맡고 있는 조창제 대표이사는 이번 기빙클럽 가입뿐 아니라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에도 가입하여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마크인포 특허법률사무소는 국내 최초로 ‘업종별 상표검색서비스’를 제공하여 창업자가 직접 온라인으로 신청과 결제까지 완료할 수 있는 온라인 상표등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릴레이 기부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러한 나눔들이 모여 취약계층 이웃들에게는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 기빙클럽은 도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200인 100만 원 기부 릴레이 캠페인으로, 기부금은 취약계층 생활안정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