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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 전달

희망을 나누는 적십자회비 동참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용하, 이하 LX경남지역본부)가 13일(목)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에 2020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LX경남지역본부는 경남 창원시 신월동에 위치하고 있는 국토정보 전문기관으로 19개 지사 360여 명의 직원들이 풍부한 현장 측량 경험과 기술력, 그리고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우리 국토를 신속·정확하게 측량하여 국민의 토지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김용하 본부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부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적십자 회비는 국내 위기가정 지원, 재난구호 활동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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