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밀양·창녕지사, 취약계층 반찬 나눔

도내 재난 취약계층 대상 마스크 및 식료품 지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지난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밀양·창녕지사(지사장 김정희)로부터 기탁받은 기부금 100만 원으로 밀양 관내 취약계층 104가구에 사골곰탕과 육개장 1,120개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밀양지구협의회(회장 장외남) 봉사원은 22일 (수) 재난 취약계층 지원 물품(마스크, 항균 물티슈, 비타민, 백미)과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 밀양·창녕지사의 지원으로 마련된 사골곰탕(5포)과 육개장(5포)을 전달했다.

장외남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밀양지구협의회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밀양·창녕지사의 지원 덕분에 밀양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물품을 전달할 수 있었다. 어려운 시기지만 서로 돕고 배려하면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기부금 및 기부 물품 문의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사회협력팀 055-278-2711~3, 후원계좌 : 경남은행 638-07-0000202 (예금주 :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