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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2020 Giving Club 경남 52호 ㈜그린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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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손가정 지원 기금 1천만 원 및 재난 취약계층 손 소독제 기증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2일 (목) (주)그린원일(대표이사 조현웅)이 조손가정 지원기금 1천만 원을 기부하고, 도내 재난 취약계층을 위해 손 소독제 2천 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그린원일에서 기부한 손 소독제 2천 개는 도내 재난 취약계층 지원 및 소독 봉사활동에 사용되며, 기부금 1천만 원은 도내 조손가정 지원에 사용된다.

조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각자 할 수 있는 일로 서로를 도우며 어려운 시기를 이겨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린원일은 함안군 칠서면에 위치한 치약, 비누 및 기타 세제 제조 및 수출업체로 300만 불 수출탑을 달성한 탄탄한 지역 기업이다. ㈜그린원일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조현웅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상임위원 및 청소년적십자 경남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