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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2020 Giving Club 경남13호 (주)지아이엔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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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손가정 지원 기금 마련 릴레이 참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30일 (월) (주)지아엔테크(대표이사 김재현)가 1백만 원을 기부하고 2020 조손가정 지원 Giving Club 경남 13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지아이엔테크(대표이사 김재현)는 2005년 설립된 친환경 음식물 분해 처리기 제조 전문업체로, 2019년 위기가정 지원 100인 100만 원 기부 릴레이에 이어 2020 기빙클럽에도 참여하였다.

김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이 강조되는 시기이다. 이런 시기에 잊히기 쉬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적십자에서 애써 달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2019 위기가정 지원 기부 릴레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020 조손가정 지원 Giving Club 100인 릴레이를 시작했다. 이번 릴레이로 모인 기금은 이혼율 증가, 고령화 등으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제대로 지원받지 못하는 조손 위기 가정 지원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