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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프라스틱, 코로나-19 구호 성금 500만 원 기탁

재난 취약계층 마스크 지원 요청

㈜영진프라스틱(대표이사 서영식)이 24(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대응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에 기탁했다.

서영식 대표이사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인 이유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없는 분들에게 마스크가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진프라스틱 서영식 대표와 그의 아내인 우향숙 씨는 조손가정을 돕는 2020 Giving Club에도 각 100만 원씩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도내 자가격리자 비상식량 세트 지원, 재난 취약계층 위생 물품(마스크, 손 세정제) 지원 및 심리 상담, 한마음창원병원 긴급구호품 지원, 공공시설 방역 및 소독 활동 등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대응 활동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기부금 및 기부 물품 문의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사회협력팀 055-278-2711~3, 후원계좌 : 경남은행 638-07-0000202 (예금주 :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