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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엠텍 박희순 씨, 코로나-19 구호 성금 400만 원 기탁

피해자 및 재난 취약계층 지원 요청

㈜대성엠텍 회장 박희순 씨가 13(금)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대응을 위한 성금 4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에 기탁했다.

박 회장은 “30년 넘게 함께해온 적십자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어려운 상황에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성금을 사용할 것이라고 믿는다. 적십자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 회장은 대한적십자사의 개인 1억 이상 고액 기부자 클럽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경남 2호이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도내 자가격리자 비상식량 세트 지원, 재난 취약계층 위생 물품(마스크, 손 세정제) 지원 및 심리 상담, 한마음창원병원 긴급구호품 지원, 공공시설 방역 및 소독 활동 등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대응 활동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기부금 및 기부 물품 문의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사회협력팀 055-278-2711~3, 후원계좌 : 경남은행 638-07-0000202 (예금주 :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