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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2020 Giving Club 경남45호 남광석유판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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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손가정 지원 기금 마련 릴레이 1,000만 원 기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11일 (수) 남광석유판매(주)(대표이사 이수호)가 1천만 원을 기부하고 2020 조손가정 지원 Giving Club 경남45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남광석유판매(주) 이수호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조금씩 불편함을 느끼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시기에 잊혀지기 쉬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적십자에서 애써달라.”고 당부를 전했다.

이수호 대표이사는 이번 2020 Giving Club 외에도 매월 30만 원씩 대한적십자사에 정기후원을 하고 있으며, 도내 사회적 약자 보호 및 나눔 문화 확산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2019 위기가정 지원 기부 릴레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020 조손가정 지원 Giving Club 100인 릴레이를 시작했다. 이번 릴레이로 모인 기금은 이혼율 증가, 고령화 등으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제대로 지원받지 못하는 조손 위기 가정 지원에 사용된다.